신라면발암물질1 농심 신라면, 농약 성분의 발암물질 검출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면이자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농심의 '신라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 정확히는,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의 라면 스프에서 농약성분이며 발암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가 검출된 것이다. 심지어 내수용 보다 신경을 많이 쓴다는 수출용 라면에서 이러한 유해물질이 검출 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수출용과 내수용 대만에서는 해당 사건으로 약 1톤에 달하는 라면 1,000 상자를 폐기 처리했다. 내수용 보다 신경을 쓴다는 수출용 라면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기에, 국내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농심 측에서는, '수출용과 내수용의 원료 성분은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라면도 조사해 봤으나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