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2 뇌전증과 치매의 차이. 뇌전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Feat. 퍼플 데이(Purple Day)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3월 26일 '퍼플 데이(Purple Day)'다. 뇌전증을 앓고 있던 캐나다의 한 소녀가 보라색 옷을 착용하고 뇌전증을 알리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뜻깊은 날이다. 이로 인해 보라색은 오늘날까지도 뇌전증에 대한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질'로 불려 왔던 뇌전증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오늘은 '퍼플 데이(Purple Day)'를 기념해 뇌전증과 치매의 차이는 무엇이며 뇌전증을 방치했을 시 어떤 위험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간질'이 아니라 '뇌전증' 뇌전증은 뇌의 신경세포가 발작을 일으키는 병이다. 우리 대뇌는 신경 세포들끼리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데 이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방출되면 발작이 일어난다. 이는 '간질'이라고 불려 왔던 병이며 사회적인 시선과 용어.. 2023. 3. 26. 라비로 시작된 병역 비리 게이트와 판도라의 상자 한동안 잠잠하던 연예인의 병력 비리 게이트가 터졌다. 1박 2일에도 출연했으며 유명 래퍼로서 활동 중인 '라비'가 그 주인공이다. 라비는 중개인을 통한 부정 병역특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되어 현재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유명인들의 병역 비리 게이트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를. 브로커 라비는 브로커를 통해 뇌전증 허위 진단서를 받았고 이것을 이용해 병력특례를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입건되었다. 라비의 부정 병역특례를 전담했던 브로커는 라비뿐만 아니라 운동선수, 연예인, 공직자의 자녀들까지 부정 병역특례를 도운 걸로 확인되고 있다. 브로커들은 1명 당 최대 100명 까지도 의뢰를 받으며 한 건당 수천만 원의 대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전증 브로커가 이용한 방법은 '..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