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 삼시 세 끼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과식 그리고 간헐적 단식. 삼시 세 끼는 현대 사회에서 당연시될 수 없다. 이는 농경사회에서나 통용되는 개념이다. 아침 일찍부터 이른 저녁까지 일을 해야 했던 농경사회의 우리 선조들은 하루에 3번 식사를 해야 힘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는 굳이 하루에 3번이나 식사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 맞는 식사량과 간헐적 단식을 추구하며 과식은 삼가야 한다. 과식 나는 꽤 오랜 시간 과식을 했다. 위가 불편할 때까지 먹어야 배가 부르다고 생각했고 더부룩한 느낌이 들어야 수저를 놓았다. 그것이 당연한 '배부름'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먹어야 나의 활동에도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꽤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나의 위와 장은 망가졌고 잦은 위경련과 변비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내.. 202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