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뇌전증1 뇌전증과 치매의 차이. 뇌전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Feat. 퍼플 데이(Purple Day)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3월 26일 '퍼플 데이(Purple Day)'다. 뇌전증을 앓고 있던 캐나다의 한 소녀가 보라색 옷을 착용하고 뇌전증을 알리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뜻깊은 날이다. 이로 인해 보라색은 오늘날까지도 뇌전증에 대한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질'로 불려 왔던 뇌전증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오늘은 '퍼플 데이(Purple Day)'를 기념해 뇌전증과 치매의 차이는 무엇이며 뇌전증을 방치했을 시 어떤 위험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간질'이 아니라 '뇌전증' 뇌전증은 뇌의 신경세포가 발작을 일으키는 병이다. 우리 대뇌는 신경 세포들끼리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데 이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방출되면 발작이 일어난다. 이는 '간질'이라고 불려 왔던 병이며 사회적인 시선과 용어..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