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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체류 가이드

중국인(조선족)에게 투표권 주는 한국? 영주권이 뭐길래? 친중 하는 이유!

by ☈℃⚀♦︎✒︎♰ 2025. 5. 25.

한국에 무기한 체류 가능한 영주권자(F-5)들은 영주 취득 이후 3년이 지나면 지방선거 투표권이 생긴다. 영주권은 비자 중에서도 가장 취득하기 어려운 비자이기에 이 정도 권리는 이해해 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여기에는 어마어마한 문제가 숨어있다. 영주권자 대부분은 한국계 중국인(조선족)들이며 이들은 투표를 해본 적도 없다. 공산주의 국가 국민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꼴이다.

 

영주권자들에게 투표권 박탈해야 되는 이유

 

 

 

앞서 언급했듯, 대부분의 영주권자들은 한국계 중국인 즉, 조선족이다. 이들에게 투표권이 있다는 것은 곧 정치인들이 친중 성향의 정책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내에 체류 중인 조선족들은 영주권(F-5) 뿐만 아니라 H-2, F-4 등 다양한 체류자격으로 체류 중이며 H-2, F-4 체류자격자들은 추후에 영주권을 받기도 쉬워서 '잠재적 영주권자'라고 볼 수 있다. 중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한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국내 언론계와 정치인들을 장악하게 되면서 친중 정책이 나오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 영주권자들의 투표권 때문에 친중 정책이 나오는 부분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영주권자 대부분이 조선족인 이유

영주권자(F-5)의 중국인 비율은 전체 비율에 90% 이상에 달한다. 나머지 국적은 동남아, 일본, 미국 등이 있다. 영주권자 대부분이 중국 국적인 이유는 이들이 다른 국적 외국인들에 비해 영주권을 취득하기 훨씬 쉽기 때문이다. 영주권은 학력, 소득, 체류기간 등의 요건이 다른 비자들에 비해 커트라인이 높아서 취득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체류자격자들은 '동포'라는 이유로 손쉽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조선족이다.

 

 

 

지방선거면 괜찮지 않나?

지방선거는 시작일뿐이다. 지금 싹을 자르지 않으면 총선, 대선까지도 권리가 생길 것이다. 친중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좌파들이 또 정권을 잡는다면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밀려들어올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끝내, 조선족들이 총선, 대선까지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더 암울해질 것이다.

 


영주권자들의 투표권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다. 영주권자들의 국적이 다양하다면 나도 그들이 가진 투표권에 어느 정도 호의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조선족들이기에 나는 반대하는 것이다. 이상, "중국인(조선족)에게 투표권 주는 한국? 영주권이 뭐길래? 친중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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