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라는 듣도 보도 못한 나라의 공무원 2명이 부산에 거주하는 여중생 2명을 성폭행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소식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부산역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자신들의 호텔방으로 유인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심지어 여중생들을 강간하는 것도 모질라 감금했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고작 만 13세의 여중생들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범행을 끝까지 부인하는 것도 모질라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들은 비엔나협약의 적용 대상이 아니었기에 검찰은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이들은 3월 06일에 각각 징역 9년을 구형받았다. 한국의 여중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 파렴치한 라이베리아 국적인 외국인들이 고작 징역 9년이 라게 안타깝다.
이들은 여중생들을 자신들의 호텔방으로 유인한 뒤 번역기를 사용해 성관계를 요구했다. 여중생 2명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달았잖아 곧바로 붙잡아와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 피해자들의 일관된 주장과 호텔 로비의 CCTV 자료로 이들의 범행의 진위가 밝혀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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