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들어 획기적으로 독서량을 늘리면서 한 달에 최소 2~3권의 책을 읽고 있다. 필요한 내용들을 뇌에 완전히 각인시키기 위해 중간중간 메모까지 병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인 '레버리지(leverage)'의 뜻과 그에 대한 리뷰와 추천사를 적어볼까 한다. 자기 개발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레버리지(leverage)의 핵심 내용 리뷰
레버리지(leverage)의 핵심은 방법론이 아닌 마인드 셋이다. 그저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낸다. 또한, 레버리지(leverage)는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시스템을 넘어서 삶의 관점과 일과 여가 생활에 대한 해석을 새롭게 한다. 레버리지(leverage)는 일과 휴식의 분리가 아닌 일과 휴식의 통합이다. 레버리지(leverage)는 기업이나 개인 사업가에게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닌 각 개인들의 삶에서도 접목 가능하다. 돈을 버는 일에 레버리지(leverage)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레버리지(leverage)를 적용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레버리지(leverage)의 뜻
레버리지(leverage)는 구글에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흔히들 '지렛대의 원리'로서 국한되어 표현된다. 이를 좀 더 포괄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가치 창출을 위한 규모와 속도의 법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레버리지(leverage)는 쉽게 말하자면 타인이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이고 좀 더 근원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를 가능하게 하는 '시간 압축, 효율 극대화'이다.
레버리지(leverage)를 추천하는 이유
레버리지(leverage)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경제적 자유를 넘어서 자본주의 체제에서 본인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게리 켈러의 베스트셀러 '원씽'을 재밌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더욱이 추천한다. 원씽이 담고 있는 통찰력과 유사한 부분들이 이 책 레버리지(leverage)에서 등장한다. 그저 남들이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으로서의 레버리지(leverage)가 아니라, 개인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레버리지(leverage)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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