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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연예인 논란, 정명석을 멘토라고 하던 강지섭 공식 입장 ㄷㄷㄷ

by ☈℃⚀♦︎✒︎♰ 2023. 3. 13.

강지섭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식입장.
강지섭의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는 신이다'의 교회로 알려진 'JMS 정명석 교회'에 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 배우 강지섭(42세)이 JMS 신도였다던 얘기까지 나오면서 연예인들을 향한 대중들의 'JMS 색출 작업'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지섭이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강지석 공식입장

강지섭은 해당 논란에 대해 자신도 피해자였다고 주장한다. JMS 교회가 추악한 곳인지 전혀 몰랐었고 그들의 신앙관에 거부감을 느껴서 일찍이 탈교 했었다고 한다. 강지섭은 해당 논란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악성 댓글과 DM을 받음으로써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강지섭은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다.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에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뱌우 강지섭이 2012년에 올린 트윗. 정명석을 지칭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강지섭의 2012년 트위터

 

연예계 JMS 실태와 네티즌

JMS 교회의 영향력은 연예계에도 막강한 것으로 보인다. 강지섭 외에도 몇몇 연예인들이 JMS 교회를 다녔던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하마터면 그들에게 '추악한 일'을 당할뻔한 연예인들도 있다고 한다. JMS 교회를 다녔던 연예인들을 무조건적으로 욕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강지섭 같은 경우도 본인이 '순수한 맘에 다녔다가 얼마 안 가 그곳을 안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다. 정말 나쁜 것은, JMS 정명석과 그 일당들의 추악함을 알고도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다. 강지섭은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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