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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좋은 음식과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암을 완치한 자연인들의 삶.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되는 이유 (Feat. 림프관, 가공식품)

by ☈℃⚀♦︎✒︎♰ 2023. 3. 12.

책 위에 사과가 놓여있는 장면.
사과

해당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을 수도 있다. 우리는 언론과 광고에 세뇌당해 왔다. 물론 무조건적인 추종은 문제가 되지만 이 내용 또한 심도 있게 고려해 보면 좋을 듯싶다. 양심 있는 한의사로 알려진 조승우가 전하는 "암을 낫게 하는 음식과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담아보겠다.

 

1. 암은 인간 노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암이 발생하는 것은 '면역 시스템'에 장애가 생긴 것일 뿐이다.
2. 인류가 700만 년 동안 접하지 못했던 '가공 식품'은 독소이다.
3. 우리는 알고 있다. 암에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말이다.
4. 말기 암 시한부 환자가 자연인의 삶을 살게 되면서 암이 완치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 아니다.

 

암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

암은 인간의 노화 과정 중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결과물이다. 암세포는 매일 우리 몸에서 수천 개씩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이 암세포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면역 시스템'이다. 이 면역의 핵심은 '림프 시스템'이다. 인간의 몸은 호흡과 혈액을 통한 에너지 운반을 한다. 그리고 이 혈액을 담고 있는 모든 혈관들 바로 옆에 있는 것이 '림프관'이다. 우리 몸의 독소를 청소해 주는 것이 림프관이며 이를 '림프 시스템'이라고 하자. 이 림프 시스템에는 인류가 700만 년 동안 접하지 못했던 화학첨가제가 독소로서 자리 잡게 된다. 이 독소가 쌓이게 되면 몸에서 신호를 주는데 이때 어른들이 흔히들 "임파선이 부었다"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림프절(림프 주머니)'이라는 것이 우리 몸 곳곳에 있는데, 이곳에 부하가 많이 걸리면 임파선이 붓는 것이다. 이 림프액을 해독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채소', '과일'이다. 그러니 암을 어려워하지 말고 "아 내가 림프시스템을 잘 관리해 주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채소와 과일로 림프 시스템의 면역력을 올려줘서 암이 커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살아있는 음식이라면 암 환자들한테는 좋은 것이다. 여기서 '살아있는 음식'이라는 것은 '가공식품'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마트에서 자연식을 사서 먹는 것이 곧 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약 같은 건 괜히 먹지 마라. 사실 한약도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우리 간은 어떠한 약도 싫어한다. 살아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바탕으로 한 '자연식'을 섭취해라. 말기 암 환자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암을 완치하고 장수하게 되거나,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음으로써 3개월 만에 몸에서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것이 기적 같은 일이 아니다. 그러한 일들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특별히, 좋은 음식을 찾지 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안 먹어도 되는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먹지 말아야 될 음식 10가지'를 안 먹으면 된다. 대표적으로 '튀긴 음식'이 있으며 대부분이 다 가공식품들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설탕에 절인 과일이나 통조림 과일은 '살아있는 음식'이 아니다. 진짜 과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라

 

암을 낫게 하는 기적의 재료 3가지 추천

어렵게 구할 필요 없이 우리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과일들은 항암작용을 한다. 특히, 양배추는 위암환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항암 음식이다. 이외에도 케일, 청경채, 치커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그간 대표적인 음식으로 사과와 양배추를 꼽아왔는데, 인류가 오랜 세월 먹어왔던 당근도 추천한다. 사과, 양배추, 당근 이 세 가지만이라도 매일 주스로 먹어봐도 좋다. 이것들만 매일 꾸준히 섭취해 줘도 크게 돈을 쓸 필요 없이 그 어떤 항암 치료보다도 뛰어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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